
도심 속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아파트가 요즘 눈에 띕니다.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환경이 나빠지면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. 또, 산림단지는 교외에 나가지 않고도 자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 올해도 전국적으로 연일 높은 수준의 미세먼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활동은 물론 실내 환기도 어려워지면서 깨끗한 공기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줄어들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이런 가운데 도심 속 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산림세대와 공원지역 아파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국립산림과학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숲 1ha(축구장 1개 넓이)가 미세먼지(PM10) 등 대기오염물질 16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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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4. 9. 17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