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'용인의 강남'으로 불리는 수지구의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. 올해 기준 새 아파트 분양권은 최대 40%나 올랐고, 아파트 공시 가격도 40%까지 올랐습니다. 국토교통부 부동산 거래가격제도에 따르면 5월 입주 예정인 용인시 토지 77㎡제곱미터 동천 자이는 이달 들어 6억 7천90만 원(18층)에 거래됐습니다. 분양가 5억 1천만 원보다 1억 6천만 원이나 높습니다. 지난 2015년 입주한 광교산자이 역시 분양가에 비해 1억 천 5백만 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면서 지난 1월 전용면적 84.95㎡가 5천500만 원에 거래된 걸 생각하면 이쪽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. 아파트 공시가격도 올해 최대 40% 올랐고,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'2019년 아파트 분양가'에 ..
부동산 정보 나눔
2019. 4. 18. 13:37